해상초계기 P-1 논란 발생한지 한달 만
일본 해상자위대 제5항공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 P-3C가 지난달 30일 격납고에서 임무수행을 위해 대기 중이다. 2018.12.3/뉴스1 © News1
일본 해상초계기 논란이 시작된지 한 달 만에 또다시 일본 초계기가 우리 해군 함정 인근에서 근접비행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본 해상초계기가 이어도 근처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해군의 다목적 구축함인 대조영함(4500톤급)에 대해 근접 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방부는 곧 엄중 항의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