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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이겨내는 첫 걸음… ‘우루사’로 간 건강 선물하세요

입력 | 2019-01-25 03:00:00

대웅제약




일가친척이 모이는 설 연휴에 마음을 담은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건강과 피로 해소를 챙길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겨울철 운동 부족과 과식, 명절 스트레스로 현대인들은 지치고 피로해지기 쉽다. 피로를 활력 있게 이겨내기 위한 첫걸음은 간부터 시작된다.

간은 각종 영양소의 합성은 물론 몸속으로 유입된 독소와 노폐물의 해독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알코올을 포함한 각종 음식물은 물론, 생활 속에서 체내로 침투 가능한 일부 생활독소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에 침투한 독소 및 노폐물을 75% 이상 해독해 ‘몸 속 화학 공장’이라 불린다. 이뿐만 아니라 간은 중요한 면역기관 중 하나이다. 세균이 몸에 들어올 경우, 간은 살균 작용을 통해 약 1% 미만의 세균만 통과할 수 있게 함으로써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간은 우리 몸의 전체적인 신진대사에서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간 기능이 손상돼도 다시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예비 기능’이 충분히 비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정작 이러한 예비 기능의 특성 탓에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고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저하돼도 통증이나 불편감 등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로 지방간의 경우,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다. 가끔 간이 위치한 오른쪽 상복부가 뻐근하거나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우연히 건강검진에서 혈액, 초음파 등을 통해 간 검사를 받은 후 간 기능저하로 간질환 진단을 받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평소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미리 건강을 챙겨야 한다.

간 기능 개선을 돕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는 1957년 일본에서 이담제(담즙분비 촉진제)로 소개된 이래 수십 년간 그 효과를 인정받으며 간 기능 개선 성분으로 활용되어 왔다. 국내에는 대웅제약의 간 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의 주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체내로 유입된 독소물질은 간에서 대사를 거쳐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되기 쉬운 형태가 되며 배설수송체를 통해 간 밖으로 배설되는데, 이때 우리 몸에 이로운 무독성 담즙산인 UDCA는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보다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결과적으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또 간으로의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담즙산 생성을 통해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등 총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밖에도 UDCA는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독성 담즙산으로 인한 세포괴사 등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며, 담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담즙 울체성 간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음주로 인해 체내에 생긴 유해한 에탄올과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59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로 UDCA 성분과 함께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다.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루사는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다. 대웅 우루사를 하루 3알씩 8주 이상 꾸준히 복용하여 체내 UDCA 비율을 높여주면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대웅 우루사’는 2016년 4월에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게재된 임상시험을 통해 8주간 대웅 우루사를 복용한 간 기능 장애 환자의 ALT수치를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80%가 피로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UDCA는 미국 FDA 승인은 물론 복용법과 용량, 약물상호작용, 주의사항 등이 정확하게 고지된 성분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