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확정… 내년 올림픽대로와 도로 연결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마지막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돼 주민들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좌우로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선다.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직결도로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2020년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인천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대 12년 이상 안심 도보통학권을 갖춘 학세권 대단지가 될 전망이라 자녀의 통학 길을 걱정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검단신도시 유일한 1군 브랜드 아파트이자 최대 규모 단지이며 뛰어난 교통 및 생활환경까지 갖춰 분양 전부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마련된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