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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본명 김종인·25)와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23)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한 달도 안 돼 결별했다.
엑소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카이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일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며 "팀과 동료, 팬들을 위한 선택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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