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아내 아말 클루니와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 등 해외 매체들은 변호사이자 조지 클루니의 아내 아말 클루니가 영국에 위치한 부부의 집에서 나와 이탈리아의 별장에 아이들과 함께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들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해 8월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는 것은 물론 지난해 9월 결혼 4주년에도 함께 있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현지 매체에 “두 사람이 쌍둥이 육아에 있어서 상반된 입장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