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를 탔다.
대표팀(코칭스태프 6명, 선수 12명)은 2월 독일 드레스덴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ISU 제 5, 6차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송경택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열심히 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소통하면서 잘 준비했다며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