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에서는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 사연을 접수받고 수술을 지원한다. 형식이나 분량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28일까지 웰튼병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연이 선정된 환자에게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지원된다. 송 병원장은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작했으며,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여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인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을 도입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