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겨울 가뭄’ 속초 쌍천 바닥 드러내
입력
|
2019-01-28 03:00:00
27일 강원 속초시 쌍천의 물이 말라 하천 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쌍천 주변엔 누런 갈대만 무성하다. 쌍천은 속초시 생활용수의 90%를 공급하는데, 50일 넘게 비나 눈이 내리지 않자 바싹 말라버렸다. 다음 달에도 눈이나 비가 오지 않으면 속초시에선 제한급수가 불가피하다. 27일 밤 중부 곳곳에는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지만 가뭄 해소엔 큰 도움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속초=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