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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라도 넉넉했으면… 설 앞두고 붐비는 재래시장

입력 | 2019-01-28 03:00:00


설 연휴를 일주일가량 앞둔 27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이 제수용품 등을 사러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의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5만4215원, 대형 유통업체 34만9941원으로 나타났다. 축산물과 수산물은 가격이 안정된 가운데 과일류는 설이 다가오면서 조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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