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 PB 서비스 부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고자산 고객에 대한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국내 최초로 ‘신한 PWM’이라는 금융복합점포 모델을 도입했다. 2015년에는 준(準)자산가 고객들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한 PWM 라운지’도 출범시켰다.
올해 1월 현재 신한 PWM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2개 센터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의 지방 센터를 포함해 총 27개의 PWM 센터와 26개의 PWM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육성된 140여 명의 전문 프라이빗뱅커를 통해 고객 중심 초(超)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본부’를 도입한 것도 돋보인다. IPS는 시황, 상품, 투자자문, 부동산·세무 등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자산관리 영역도 개인에서 법인으로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법인 자산관리 영업 전담조직 ‘CPB(Corporate Private Banker)’ 제도를 도입했고, 지난해엔 모든 PWM 센터에 법인자산관리 팀장을 배치했다.
최근에는 부동산, 세무, 법률 자문에 대한 차별화 서비스도 선보였다. 고객은 신한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를 통해 어떤 부동산을 매입해야 할지에 대한 자문서비스와 보유한 부동산에 대한 가치분석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자산가들의 절세, 증여, 상속 등과 관련한 심층적인 세무 종합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 PWM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M-Folio’와 인공지능 금융비서, 화상상담시스템 등 디지털 자산관리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