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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어케어 제품시장 1위 ‘알페신 카페인 샴푸’

입력 | 2019-01-29 03:00:00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남성헤어케어 부문
닥터볼프코리아




독일에서 건너온 카페인 샴푸 ‘알페신(Alpecin)’은 남성 헤어 케어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알페신은 110년 이상 두피와 모발 연구에 전념해 온 독일 기업 ‘닥터 볼프(Dr. Wolff)’의 간판 제품으로 ‘카페인 샴푸’와 ‘두피 토닉’이라는 카테고리를 처음으로 정립시킨 제품이다.

세계 5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 홍콩 등지에서 헤어 케어 제품시장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는 카페인 복합성분을 두피에 공급한다. 매일 사용시 모발을 생기있고 건강하게 해주는 남성용 제품이다. 독일에서 공식적으로 검증 받은 닥터볼프 그룹 본사의 연구소장 클렌크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매일 사용하면 두피 활성화를 지속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며 두피에너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는 카페인 복합성분뿐만 아니라 건강한 모발과 두피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아연, 니아신도 함께 포함돼 있다. 더불어 푹 꺼진 모발에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알페신 샴푸 제품으로는 주력 제품인 ‘C1’과 건조하거나 예민한 두피로 고민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보습 기능을 추가한 ‘하이브리드’가 있다.

알페신 샴푸 제품은 1일 1회, 매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샴푸 시 카페인 성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2분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한 후 헹궈낸다.

그 밖에도 토닉(토너) 제품인 ‘알페신 리퀴드’는 두피에 직접 도포하는 제품으로 카페인 성분이 24시간 동안 두피 전체에 보호막처럼 작용해 모발이 힘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퀴드를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한 후 씻어낼 필요 없이 스타일링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이 간편하며, 머리를 감지 않은 날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알페신 샴푸는 전국 이마트, 올리브영, 코스트코, 롯데 마트·슈퍼, 홈플러스 및 주요 온라인 종합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구매처에서 구매 시 닥터볼트코리아의 정식 AS를 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