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News1 DB
베트남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60)이 29일 귀국한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9일 오전 박항서 감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일본과의 8강전에서 0-1로 무릎을 끓고 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비록 8강전에서 탈락했으나 베트남 축구 역사상 아시안컵 첫 토너먼트 승리라는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