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MBC 캡처
배우 유인나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유인나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5년 뒤 모습,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직히 답했다.
유인나는 “결혼이 5년 뒤면 너무 늦다. 노력해 봐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3년 뒤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유인나는 “얼마 전 ‘스카이캐슬’이 ‘도깨비’보다 더 높은 시청률이 나왔다고 하더라. 그런 작품 속에 있는 나면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고 고백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