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뉴트로(새로운 복고) 열풍에 맞춰 배우 오드리 헵번을 모델로 한 설 선물세트 ‘오드리 헵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헵번을 선물세트 디자인에 담고 샴푸와 치약 등으로 구성돼 있다. 헵번의 얼굴 사진이 세트 전면에 크게 들어간 ‘오드리 헵번 2호’에는 ‘케라시스 퍼퓸 러블리 & 로맨틱 샴푸’(500mL) 2개와 ‘케라시스 퍼퓸 러블리 & 로맨틱 트리트먼트’(200mL) 1개 등이 들어 있다. 가격은 2만5900원. 다른 선물세트 역시 1만∼2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