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단지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로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15m² 11개동 총 730채 규모다. 10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있다. 건국대도 바로 앞에 있어 녹지 공간과 호수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다. 구의초, 구의중, 건대부고 등도 멀지 않아 학생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비스타동원’ 등이 분양된다.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엔 본보기집 개관 소식은 없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