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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경로당 찾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 2019-01-29 03:00:00


“할머니,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 아파트단지 경로당에서 이 단지에 있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빔을 차려입고 세배를 올리고 있다. 이 아파트에서는 매년 설을 맞아 원아들이 경로당에 세배하러 온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