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설 연휴를 대비해 내달 1일까지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크워크 340개소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 및 에어컨 작동상태는 물론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10여개 항목으로 귀성∙귀경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
쌍용자동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및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