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세럼’,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드래곤펩타이드TM 앰플 세럼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드래곤펩타이드TM 앰플 세럼 외부환경,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진정 앰플세럼이다. 30mL 4만3000원 대.
대표 제품은 드래곤펩타이드TM 앰플 세럼이다. 세럼은 척박한 인도양 소코트라 섬에서 5000년 이상 자생한 생존의 나무, 드래곤스블러드의 수액 성분을 담은 드래곤펩타이드TM 73%를 함유했다. 드래곤스블러드 수액은 아마존 전사들이 상처 입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바르던 것으로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트레할로스, 베타인, 비타민C 유도체로 구성된 보습 진정 캡슐은 예민해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피부에 닿는 순간 물이 터지는 듯한 초록빛 투명 젤 제형으로 부드럽게 퍼지면서 겉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생존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예민한 피부에 진정이 필요하거나, 여러 스킨케어 제품을 써도 피부 속이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들 때 사용하기 좋다. 브랜드 전 제품 모두 EWG 그린등급이며 저자극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채널A기자 2인의 신상 뷰티 꼼꼼 리뷰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드래곤펩타이드TM 앰플 세럼을 사용해보니…
김민지(37, 채널A 기자)
피부에 흡수된 후에는 찰진 보습력이 더해지며 물광이 돌면서 피부가 더 생기 있게 보이더라고요. 방송 촬영 시 진한 메이크업을 받은 후 피부가 탄력을 잃는 거 같아 속상했는데 세럼을 바르고 걱정이 사라졌어요. 풀꽃 같은 자연스러운 향 덕분에 자꾸만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김윤정(31, 채널A 기자)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