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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화제의 걸 그룹 ‘셀럽파이브’ 사이판 촬영 지원

입력 | 2019-01-30 03:00:00

송은이·김신영·신봉선·안영미
‘셀럽파이브’, 힐링 여행지 사이판에서 뭉쳤다!
‘판벌려 시즌 2’ 사이판 촬영




마리아나 관광청 제공

마리아나 관광청은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로 결성된 화제의 걸 그룹 ‘셀럽파이브’가 출연하는 웹 예능 ‘판벌려 시즌 2’의 사이판 특별편 촬영을 지원하고, 힐링 여행지 마리아나 제도의 매력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사이판 촬영은 지난해 11월 신곡 ‘셔터’를 통해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격한 안무를 선보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셀럽파이브가 일상에서 벗어나 사이판에서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을 즐기는 테마로 구성된다.

셀럽파이브 여행 에피소드 2월 공개

촬영이 이루어진 미국 자치령의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떨어진 서태평양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를 지녀 지상낙원의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으며 골프나 해양 스포츠 등 각종 레포츠와 모험을 즐기는 다양한 연령 층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대표 관광지는 사이판의 마이크로비치, 만세절벽 그리고 로타의 웨딩케이크 산, 테테토비치, 스위밍 홀 등이다. 특히 1천 그루의 야자수가 늘어선 산책로에서는 힐링의 섬 로타의 자연경관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개그우먼 프로젝트 걸 그룹 셀럽파이브.

힐링 여행지 사이판의 진면목과 그 속에서 ‘셀럽파이브’가 만들어내는 여행 에피소드는 ‘판벌려 시즌 2’의 특별편으로 편성되며, 오는 2월 비보티비 공식 유튜브 계정, 네이버 TV, VLIVE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