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 / 커피전문점 부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전국의 140여 연계 NGO와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품 현지화를 통한 지역과의 상생활동도 돋보인다. ‘이천 햅쌀 라떼’와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등은 지역명이 메뉴 이름에 반영된 사례다.
2014년에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혁신적인 서비스인 ‘콜 마이 네임’과 ‘사이렌 오더’를 개발했다.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는 현재까지 누적 이용 횟수 5000만 건을 돌파했고, 지난해 4월부터는 ‘현금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이밖에 화상 주문 시스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인 ‘My DT Pass’도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2년부터 총 9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울산 등에 선보이며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