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도깨비 인기 한 번 더!’ 연기자 이동욱(왼쪽)과 유인나가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다시 한번 뭉쳤다. 2017년 1월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의 재회다. 두 사람은 각각 완벽주의 변호사와 한때 잘나갔던 한류스타역을 맡는다. 이들은 29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도깨비’에서 러브라인을 이뤘던 저승사자와 써니를 기억하는 시청자에게 다시 설렘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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