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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집과 병원서 180도 다른 권장덕

입력 | 2019-01-30 03:00:00


권장덕은 집에서 독불장군 같은 모습과 달리 성형외과에 출근하면 따뜻한 의사가 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담과 수술에도 지친 기색이 없다. 아내 조민희가 “이렇게 다를 줄 몰랐다”며 놀라자 10년간 함께 일한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