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제품은 드레스 셔츠부터 캐주얼 셔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베이직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고 신성통상 측은 전했다. 또한 옥스포드, 포플린, 저지, 린넨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갖춘 셔츠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매일이사삼육오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모든 연령대 남성을 타깃으로 셔츠 가격대는 3~7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라며 “셔츠와 조합 가능한 티셔츠를 비롯해 스웨터, 다운, 기능성 언더웨어, 타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30% 비중으로 함께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