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속초롯데리조트에서 조직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전문의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샵은 기업 내 중간관리자 역할을 돌아보고 조직 내부 역량 강화와 올바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 전문의와 GC녹십자지놈 소속 전문의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내부 소통 중요성과 적절한 직원평가 및 보상, 올바른 리더의 모습, 4차 산업혁명과 차세대 의료 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조직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감대 형성과 끊임없는 상호 소통에 의한 신뢰 형성”이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 뿐 아니라 조직원 모두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