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교육과정 거친 ‘재무 컨설팅 전문가’… 첨단 기술 활용해 최신 금융 서비스 제공
한화생명 전속 설계사 조직인 FP(Financial Planner)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무 컨설팅 전문가다. 고객과의 접점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태블릿PC를 활용한 보장 분석부터 재무설계, 청약, 보험금 청구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발맞춰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금융 관련 최신 동향과 소비 트렌드도 전한다.
전국 550개의 지점망, 1만7000여 명의 FP가 보유한 고객은 512만 명에 육박한다. 한화생명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FP 육성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적극적인 인재 발굴과 육성 시스템 선진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시스템과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해 FP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체계적인 신인 교육 과정을 통한 전문가 육성
신구리TFP지점 유승현 팀장이 신인FP를 코칭하고 있다.
0∼1차월까지 기본적인 FP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2∼4차월 FP들은 신인육성센터에서 전담 육성코칭팀장의 코칭 교육을 받으며 활동 기본기를 다지고, 5∼13차월에는 시장 확대와 현장 활동을 위한 마켓플러스 과정 교육을 받는다.
이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FP들을 위해 한화생명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 ‘13차월 돌잔치’다.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13차월 돌잔치’는 1년간 열심히 노력한 FP들을 격려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축하와 힐링이 함께하는 행사다. 첫째 날에는 고급 만찬과 레크리에이션, 초대 가수의 노래를 즐기며 다 같이 어울리는 축제의 시간을 가진다. 나만의 특별한 고객 기념품을 만드는 체험 활동의 둘째 날을 보낸 후 마지막 날에는 한화생명 금배지를 달아주는 기념식을 가진다. 이를 통해 진정한 FP로서의 도약을 축하하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2년 차 전문 FP로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충전한다.
13차월의 과정이 끝났다고 FP 교육이 끝난 것은 아니다.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고능률 FP 양성 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FP 개개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이 같은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과정을 통해 평범한 신인 FP를 금융 전문가로 육성해 낸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과 다양한 업무 기회 제공
하남지점 강형주 지점장.
하남지점 강형주 지점장은 FP 출신 지점장으로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2008년 FP로 첫발을 내디딘 그녀는 영업마케팅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5년 만인 2013년에 지점장으로 발탁되었다. 그녀는 “FP 출신 지점장으로 다른 FP들의 롤모델이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라며 “노력에 따라 뭐든 이루어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해준 한화생명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연도대상을 수상하고 기뻐하는 정미경 명예부사장.
한화생명의 넘치는 FP 사랑은 FP 소득에도 나타난다. 2017년 근로자 평균 연봉은 3475만 원인 반면 한화생명 FP의 연평균 소득은 4000만 원이 넘는다. 특히 FP의 꽃이라 할 수 있는 ‘ACE Club’의 평균 소득은 1억8000만 원을 상회한다. 출퇴근 시간과 정년에 구애받지 않는 직업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수수료 제도를 대폭 개선해 FP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한화생명 영업총괄 구도교 전무는 “FP의 생활 안정을 우선시해야 역량 있는 스마트 FP로서의 전문 컨설팅도 가능해진다”면서 FP 수수료 제도 개선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동규 강북본부 마케팅리더가 신상품 교육을 하고 있다.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가 13차월 신인FP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