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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35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부직포 성형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4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9대와 소방인력 2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소방인력 24명을 투입해 불이 건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산·칠곡=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