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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항일의 섬’ 소안도 찾아 추모행사

입력 | 2019-02-01 03:00:00


일제강점기 항일의 섬으로 알려진 전남 완도군 소안도 항일추모공원에서 지난달 29일 완도해양경찰서 김충관 서장과 해경 직원,소안도 주민들이 항일운동기념탑과 상징물을 돌아보며 애국의지를 다지고 있다. 소안도는 1920년대 주민 6000여 명 가운데 약 800명이 항일운동을 하다 체포되거나 옥고를 치렀고 독립유공자 약 80명을 배출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