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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공항

입력 | 2019-02-01 03:00:00


설 연휴를 이틀 앞둔 31일 인천국제공항이 설을 해외에서 보내려고 출국 수속을 밟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연휴 앞뒤로 하루씩 붙인 1일부터 7일까지 85만7000명이 출국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5.8% 늘어난 수치다. 해외여행 예정 지역은 동남아(29.1%), 일본(25.0%), 중국(18.7%) 순이었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