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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장소 다음 주 발표”

입력 | 2019-02-01 06:57:00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벌어질 날짜와 장소를 다음 주 발표할 것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