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

‘아빠본색’ 주영훈♥이윤미, 셋째 딸 출산 현장 공개 ‘감동’

입력 | 2019-02-01 18:47:00

채널A © 뉴스1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셋째 딸 출산현장이 ‘아빠본색’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자택에서 수중분만을 통해 셋째 딸 ‘엘리’를 출산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풀 스토리를 전한다.

지난 1월22일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셋째 딸을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 부부가 ‘아빠본색’을 통해 셋째 딸 출산 과정이 담긴 생생한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영상 속에는 셋째 딸 ‘엘리’가 태어나기 전, 손으로 V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윤미와 동생을 기다리는 첫째와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곧이어 수중분만으로 셋째를 출산하는 이윤미의 모습과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부부의 감동적인 순간, 동생을 맞이한 두 딸의 즐거워하는 모습 등 생생한 셋째 딸 출산 과정이 담겨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주영훈은 출산현장이 담긴 사진을 직접 동영상으로 편집하며 셋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아내 이윤미는 “이번에도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하길 잘했다”며 “셋째의 탯줄은 첫째 딸 아라가 직접 잘라줬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셋째를 맞이한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스튜디오에서 셋째 출산과정이 담긴 영상을 다시 보며 또 한 번 울컥했다. 주영훈은 “아내가 슈퍼우먼 같다. (셋째를 출산한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셋째 딸을 출산한 이윤미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셋째 딸 출산 스토리는 오는 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