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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일 오전 3시를 기해 도내 중부권 11개 시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는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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