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인스타그램 © 뉴스1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웨딩 화보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필연커플’ 연애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지난해 9월 TV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 같은 해 12월 약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필모의 예비 신부 서수연은 1988년생이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면서 대학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