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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새뱃돈?…올바른 표기법은 ‘세뱃돈’
입력
|
2019-02-05 16:37:00
사진=동아일보DB
설에 ‘세배(歲拜)’를 하고 받는 돈은 ‘세뱃돈’이다. ‘새뱃돈’은 ‘세뱃돈’의 잘못이다.
한국에서는 설날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 전통이 있다. 세배는 한 해의 시작에 하는 절을 뜻한다.
절을 받은 사람은 보답으로 돈을 건네는데 이것이 세뱃돈이다.
소리가 덧나는 고유어와 한자어의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을 붙인다. 한자어인 ‘세배’와 고유어인 ‘돈’ 사이에 사이시옷을 붙여 ‘세뱃돈’이라 표기하고 세배똔 또는 세밷똔으로 발음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