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리스트 김도균(오른쪽). 사진제공|SBS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대장암 경고를 받은 사실이 5일 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밝혀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도균은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은 뒤 “크고 작은 용종들이 발견돼 제거했지만 S결장쪽의 고도 선종으로 대장암 직전 상태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도균은 병원을 옮겨 조직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기타리스트 김도균(오른쪽).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