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ICT공학과가 오는 1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정시 모집을 놓쳤거나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혹은 모바일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기타 증빙서류는 등기우편이나 캠퍼스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한 ICT공학과인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분야의 기존 ICT학과를 신기술 중심으로 융합하여 개편했다.
세부적으로 컴퓨터공학 전공/소프트웨어 전공/정보보안 전공 등 3가지 분야의 전문 전공을 두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경영대학원과의 MOU를 통해 체계적인 대학원 진학 지도를 제공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 김정수 교수는 "ICT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융합되어 적용되어 유망한 기술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에서는 이공계열과의 과목 연계를 통하여 ICT와 다른 이공계열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학 및 지원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