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니트 발렌타인데이 가죽 선물 제품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이면서 합리적인 액세서리 상품을 출시했다. 가죽 소재로 만든 여권 케이스와 안경 케이스, 키홀더를 통해 실용적인 선물을 제안했다. 특히 해당 상품은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가죽 공법으로 제작한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9000원부터 3만9000원이다.
의류 선물도 준비됐다.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는 여성용 ‘폭스 헤드 클래식 카디건’과 남성용 ‘폭스 헤드 클래식 셔츠’를 판매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디자인으로 취향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고 메종키츠네 측은 설명했다.

메종키츠네 폭스 헤드 클래식 셔츠(왼쪽)·폭스 헤드 클래식 카디건
또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발렌타인 기간 향수 브랜드 ‘킬리안(Killian)’과 협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내달 6일까지 카페에서 킬리안 시그니처 제품 ‘굿 걸 곤 배드(Good girl gone bad)’ 이름을 딴 칵테일과 카나페 세트가 판매된다. 청담 매장에서는 킬리안 향수와 바디젤, 바디로션 등이 판매된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킬리안 로고가 새겨진 안대가 선물로 제공된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이제는 마음을 사로잡는 콘셉트가 소비자 선택을 받는 시대”라며 “앞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상품과 협업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0 꼬르소 꼬모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왼쪽)·킬리안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