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동생그룹 격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빅히트에 따르면, TXT는 3월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로 데뷔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이 아닌 신인 그룹이 엠넷에서 단독 쇼를 여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데뷔 쇼케이스는 더 드물다. TXT는 이튿날인 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인트로덕션과 퀘스처닝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6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올해 데뷔하는 신인 그룹 중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