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메디타워 조감도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 초역세권에 2만여세대 풍부한 배후수요
대구의 핫플레이스 수성구에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메디컬 특화상가가 들어선다. 수성구 수성동 2가 173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미르메디타워가 그 주인공.
미르메디타워는 지하 2층, 지상 13층 높이에 연면적 10,388.158㎡(3,142.40평)의 스케일을 자랑하며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에 공간의 효율성과 실용성을 더해 명실상부한 메디컬 랜드마크로 탄생할 전망이다.
메디컬 특화상가답게 병원침대 운송이 가능한 20인승 대형 엘리베이터와 장애인겸용 17인승, 비상용 13인승 등 총 3대의 엘리베이터를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약 100대의 풍부하고 편리한 주차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의류, 학원, 먹거리,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테마상가가 각광받고 있는데 특히 병 ·의원 특화상가는 일명 메디컬상가로 불리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메디컬 특화상가는 특성상 필요에 의해 직접 찾아오는 곳으로 입지나 교통여건과 상관없이 상가 이용객이 많다. 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가 원활하다.
미르메디타워는 초역세권 대로변 핫플레이스 입지로 메디컬 특화상가 프리미엄에 날개를 달았다. 미르메디타워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시장역 30m의에 위치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은 상가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첫 번째 기준으로 상가의 가치를 결정하는 척도가 된다. 역세권 상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풍부해 기존의 배후수요와 함께 폭넓은 수요층을 담보할 수 있으며, 임차인 확보도 유리해 공실률이 적다.
지역과 지역 간 이동성이 좋아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고, 역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개발호재가 이루어져 미래 잠재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역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수익형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는 편이다.
미르메디타워 주변에는 롯데캐슬, 코오롱하늘채, 수성아이위시타워 등 수성동, 범어동, 황금동 등의 2만여 세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수성시장 및 명덕로 일대 의료, 상업, 문화시설 이용객 등 수성구의 구매력 높은 유동인구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일반적으로 상가시장에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인구를 유입시켜 임대수요를 풍부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꼽히는데 미르메디타워 인근의 수성동 일대에는 대단위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잠재수요와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미르메디타워의 한 분양 관계자는 “수성시장역 바로 옆 초역세권 상가이면서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수요도 풍부하다”라며 “병·의원 진료과목별 시너지는 물론 의료시설과 일반 근린생활시설 간 고객공유 등의 이유로 성공을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홍보관은 수성구 수성동 4가 1000-17번지에 개관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