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처음 방송됐던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을 표방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한다. 시즌1 멤버 제니는 스케줄상 시즌2에 참여하지 못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