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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데뷔 11년만에 첫 솔로 앨범 ‘ME’

입력 | 2019-02-10 11:16:00


그룹 ‘2PM’ 멤버 닉쿤(31)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닉쿤은 18일 첫 미니앨범 ‘미’(ME)를 발매한다.

닉쿤이 주연한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감독 위타야 통유용)가 다음달 국내 개봉한다. 닉쿤은 자상한 매력남 ‘모치’를 연기했다.
닉쿤은 2008년 그룹 ‘2P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어게인’ ‘하트비트’ ‘기다리다 지친다’ ‘아윌비 백’ ‘핸즈 업’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의 히트곡을 냈다. 7명으로 출발했으나 2009년 9월 재범(32)의 탈퇴로 6명으로 재편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