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에 참가할 다문화 중·고등학생을 모집(사진)한다.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은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거쳐 2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 댄스·보컬 트레이닝 등의 전문 교육,공연·대회 참여, 창작곡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제작 기회 등을 제공한다. 관련 교육비, 공연 준비비 등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