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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새 모델

입력 | 2019-02-12 05:45:00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의 새 모델로 가수 헨리(사진)를 발탁했다. 헨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오로나민C의 젊은 고객층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동아오츠카는 2019년 한 해 헨리와 함께 ‘생기충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로나민C는 2015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식음료업계 최초로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이 생길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가진 비타민 음료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는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과 SNS를 통한 색다른 소통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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