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20일까지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15명을 선발해 임차료와 인테리어 비용, 시제품 개발, 마케팅, 맞춤형 컨설팅 등 1인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정보기술(IT) 문화 관광을 비롯해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지원이 가능한 분야다. 대구에 사는 만 39세 이하로 현재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고 중구에서 창업할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