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15일까지 서울 상암 사옥(사진) 1층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상암 이전 1주년 기념으로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책상, 거실장 등 가구 특별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생활용품은 65%까지, 커튼, 쿠션 등 패브릭 신제품도 30%까지 할인한다. 700만 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에어 프라이어를 증정한다. 또 2층 대강당에서 맞춤 독서법 등 자녀교육을 주제로 한 무료강연을 연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