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오테라피 세미나에 참석한 토머스 마루식 크라이오니크 대표(왼쪽 세 번째)와 한정우 이온인터내셔널 대표(왼쪽 네 번째)가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온인터내셔널
국내 도입 1주년을 맞은 이온인터내셔널의 기능성 냉동요법 크라이오테라피가 신규 창업을 통한 고용 창출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1년 간 전문센터, 휘트니스 매장, 병원 등에 총 80대를 유통했다. 축구, 야구, 농구, 골프, 육상, 격투기 등 전문 스포츠인 체험은 1000명을 넘어섰다. 운영에 전문 기술이 필요없고 빠른 회전율과 1인 창업이 가능할 정도로 효율적 운영 시스템을 갖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이온인터내셔널 측 설명이다.
한정우 이온인터내셔널 대표는 “크라이오테라피는 전문 프랜차이즈 매장이 성업할 정도로 차세대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매장 수 확산과 더불어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