낌푹, 유네스코 친선대사 활동
1972년 6월 사이공에 떨어진 네이팜탄으로 화상을 입은 채 울며 뛰어가던 당시 9세 소녀 판티낌푹(가운데).AP뉴시스
드레스덴 평화상 측은 “그가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전쟁 피해 아동들을 위한 기관을 설립했고, 매년 수천 명을 대상으로 전쟁 금지 및 평화 추구에 대한 연설을 해 왔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1972년 6월 사이공에 떨어진 네이팜탄으로 화상을 입은 채 울며 뛰어가던 당시 9세 소녀 판티낌푹(가운데).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