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탤런트 오연서(32)와 김범(30)이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13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킹콩바이스타쉽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말 헤어졌다.
지인 모임에서 만나 알게 된 이들은 지난해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루브’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왔다! 장보리’(2014) ‘엽기적인 그녀’(2017) ‘화유기’(2018)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