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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 단독 론칭

입력 | 2019-02-13 14:19:00


롯데홈쇼핑이 14일 오전 8시15분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을 단독 론칭한다.

명품 패션그룹 에스까다의 창업주 볼프강 레이가 1978년 출시한 브랜드로, 현재 30여개 국에서 2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스타일로 유럽의 40~50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트렌치코트(사진), 원피스, 니트 등 2019 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생동감 있는 색감이 특징인 브랜드 성격을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가격대를 재해석했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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