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조한선(38)이 OCN 새 수목극 ‘빙의’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빙의’ 측은 14일 종합병원 외과 의사 ‘선양우’(조한선)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한선은 친절하고 온화한 의사의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선 어둠 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며 서늘한 눈빛을 드러냈다.
조한선은 “선양우는 예측 불가능한 면모가 있는 인물”이라며 “TV 드라마 장르물은 처음인데,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모든 걸 던져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최선을 다해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고 감독님, 연기자들과 호흡이 좋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