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본부이엔트 제공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38)이 아내 송하율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 관계자는 1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동현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현은 최근 tvN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 출연진에게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 교제 끝에 지난해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김동현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